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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유학의 경우 일반 학생비자와는 달리 아이가 18세 미만이기 때문에 비자 구비 서류에 차이가 있습니다. 법적인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하며 부모 동반 시 공증된 부모 동의서가 필요하고 부모가 동반하지 않을 경우 공증된 후견인(가디언) 지정서와 수락서가 필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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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학기 시작 학교들은 2월부터 학교 신청과 심사가 들어가므로 자리를 확보해야 하니 2월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학교 신청부터 출국 전까지의 모든 준비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며 짧게는 2달, 길게는 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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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서의 학년 배정은 한국학교의 학년대로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출생년도로 학년이 배정됩니다. 그러한 경우 보통 한국에서의 학년보다 한 학년 위로 배정되는데 일부 교육청에서는 아이의 영어수준, 학업수준을 배려하여 학년을 낮춰주는 경우도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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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비자로는 입학이 가능하지 않습니다. 정규 과정을 입학하려면 반드시 학생비자로만 수업이 가능하므로 학생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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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착 서비스란 출국 후 아파트 랜트 소개와 계약, 임시숙소 알선, 공항 픽업, 자동차 구입 및 보험 가입, 현지 의료보험 신청, 은행 계좌개설, 각종 유틸리티 설치, 학교 개학 전 오리엔테이션 동행, 교육청 신고 및 서류 제출, 이삿짐 도착 후 인계 확인, 등교 첫날 동행, Tutor 소개 등 현지에서 초기 정착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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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의 1년 학비는 교육청, 학교(공립/사립)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공립학교 기준 시 캐나다 달러로 $13,000 ~ $14,000 정도 예상됩니다.
아파트 렌트비는 1년 약 $10,000 ~ $20,000 (지역과 룸 갯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보증금 별도로 추가됩니다) 정도이며 자동차 구입, 각종 유틸리티, 의료보험, 용돈, 식비를 추가하시면 됩니다. 부모 동반 + 아이 1명의 1년 비용은 대략적으로 총 $40,000~$60,000 정도의 비용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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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비자로 어학원에서의 6개월 미만 학업은 문제가 되질 않으나 6개월 이상 학업을 하시려면 학생 비자가 필요합니다. 동반비자로 입국 후 캐나다에서 학생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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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서 조기유학 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합니다. 지역과 교육청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보통 1년 기준으로 $700~$900 정도의 비용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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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반 비자의 연장은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학업기간에 맞춰서 계속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입학허가서에 기재된 기간 동안 연장이 가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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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공립학교의 경우, 해당 교육청에서 유학생들을 학생의 성적, 현지 학교 상황에 맞추어 배정하고 있습니다. 원하는 교육청은 선택이 가능하지만, 학교의 경우 지원하는 학교에 정원이 모두 차있는 경우, 국제학생 비율 제한에 걸려 더 이상 유학생 입학이 불가한 경우 원하는 학교에 입학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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